세계 최대 은행인 시티그룹(C)은 11일 1만7,000명 감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직원의 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시티그룹은 이와 함께 직원 9,500명을 저임금 자리로 재배치하고, 1분기 13억8,000억달러를 비롯해 이후 올해 각 분기 마다 2억달러씩의 세전 비용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시티그룹은 이를 통해 올해 총 21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 37억달러, 2009년 46억달러의 비용 절감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티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로버트 드러스킨은 “이번 구조조정은 시티그룹의 성장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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