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동찬)가 발행하는 ‘미주문학’ 봄호가 나왔다.
회원 70여명의 시와 시조, 수필, 소설, 동시, 동화, 연재강좌, 작품평 등이 다양하게 실렸다.
책머리에 실린 ‘명사의 문학사랑’에는 노형건씨가 ‘늘 힘을 주는 시’로 꼽은 ‘헌신기도’(리처드 알레인)와 미셸 박 스틸씨가 쓴 ‘어머니, 그리고 호심경과 한국말’이 실려 있다. 특집으로 윤석산 교수 강의록과 김종회 교수 간담회도 실었다.
문협은 미주문인들의 글이 고루 읽힐 수 있도록 ‘미주문학’ 정기구독 후원자를 모으고 있다. 1년 후원금은 50달러. 문의 (562)943-3681(성민희)
한편 문협의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부문은 시(5편 이상), 수필(200자 원고지 20장 내외),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동화·희곡(200자 원고지 30장 내외), 평론(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등을 한글 또는 영문으로 보내면 된다. 마감은 수시. 접수처 P.O. Box 761097 LA, CA 9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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