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민족학교 공동주최, 7~19일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민족학교가 공동으로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 및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까다로운 신청 절차 때문에 시민권 신청을 망설이고 있는 영주권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 취지입니다.
시민권 취득은 시민사회 참여의 첫걸음일 뿐 아니라 커뮤니티 정치력 신장의 필수 요소입니다. 또한 이민 정책에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시민권 신청 자격 요건은 영주권 취득 5년(시민권자와 결혼했을 때는 3년)이 지났고 미국에 실제로 거주한 지 2년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시민권 신청을 위한 준비서류는 ▲영주권 ▲신분증 ▲지난 5년 동안의 거주 및 취업 정보 ▲영주권 취득후 해외여행 정보 ▲결혼 정보 ▲교통위반 등 법률위반 정보 ▲의무 병역등록(Selective Service) 정보 등입니다.
복잡한 절차 때문에 시민권 신청을 미뤄왔던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명 :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및 세미나
▲일사사정 : 시민권 신청 대행 5월7~18일, 세미나는 19일(토)
▲장사사소 : 시민권 신청은 민족학교(900 Crenshaw Bl., LA.), 세미나는 동양선교교회
▲신청자격 : 영주권 취득 5년(단, 시민권자와 결혼했을 때는 3년)이상 경과했고 미국에 실제로 거주한 기간이 2년6개월 이상
▲준비서류 : 영주권, 신분증, 지난 5년 동안의 거주 및 취업 정보, 영주권 받은 이후 해외여행 정보, 결혼 정보, 교통위반 등 법률위반 정보, 의무 병역등록(Selective Service) 정보 등
▲기사사타 : 예약자에 한해 서비스 제공
▲문의 및 예약 : (323)93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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