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시는 시 가구당 2006년 연평균 중간소득이 61만3,000달러로서 전국 112위, 그리고 부에나팍은 56만7,000달러로 전국 순위 133위로 나타났다. 애나하임 시는 가구당 5만5,720달러로 전국 166위.
이 조사는 인구 6만5,000명 이상인 카운티의 시들을 대상으로 한 US 센서스 자료이다.
오렌지카운티의 요바린다 시가 미 전국에서 가구당 연평균 중간소득이 가장 높은 121만달러로 미국 내 최고 부자동네로 기록됐다.
역시 오렌지카운티의 뉴포트비치도 연평균 중간소득 100만3,000달러로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한편 풀러튼 시의 2006년 주택 평균가격은 61만3,000달러로 2005년보다 8.9% 상승했고, 부에나팍은 2006년 주택 평균가격 56만7,000달러로 2005년보다 1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나하임 시는 60만달러로 2005년에 비해 11.3% 상승.
오렌지카운티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뉴포트비치로 2006년 평균가격 137만9,000달러로 2005년에 비해 9.8% 올랐다. 주택가격 2위는 요바린다 81만4,000달러로 2006년에 비해 3.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