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최대 아시안 그로서리 마트 체인 H 마트 (대표이사 권일연)가 지난 11일(한국시간) 방영된 SBS 대기획 드라마 “로비스트”의 3회분의 한장면을 차지했다고 H 마트 홍보팀이 발표했다. 이는 SBS “로비스트”의 미국내 촬영을 총괄 대행한 Korea International Picture 와의 PPL 광고 계약에 의한 것이다. 이번 “로비스트”내의 H마트씬은 주인공인 마리아(장진영분)가 쇼핑하는 마트의 배경이 되었고, 이 장면에 H마트 로고가 세겨진 유니폼을 입은 계산원이 계산을 하는 장면과 장진영씨가 H 마트 로고가 확연히 보이는 Coupon Book을 들여다 보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PPL(Product Placement) 광고란 영화나 드라마속에서 자연스럽게 Brand나 상품을 노출시킴으로 그 효과를 증대시키는것을 말하는것으로 미국이나 한국의 기업들에는 널리알려진 기법이다.
이번 PPL광고를 통해 H마트는 동부에서 서부까지 미 최대 아시안 그러서리 마켓 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마켓으로 한국에서 방영뿐아니라, 미전역에 배포될 “로비스트” 드라마 비디오 출시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예정이다.
H 마트의 마케팅팀의 김동준 팀장은 “한국 최고 연기자들이 열연하는 “로비스트”에 H 마트의 로고를 노출시킬 수 있었다는것에 큰 의의를 둔다.”며 “로비스트가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H 마트는 앞으로 한씬 정도 더 노출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로비스트는 현재 주몽의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송일국씨와 첫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하는 장진영씨의 열연에 힘입어 15%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높은 시청률이 예상되다고 알려지고 있다.
H 마트는 지난주 일요일자(10월 7일자) 와싱턴 D.C 지역의 유력지 Washington Post지를 통해 조화로운 직원운영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개된바 있고, 목요일자(10월 11일자) 뉴져지 지역의 유력지인 The Record지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높이 평가된 바가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