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 이정언씨, 김해임씨 30달러 기탁 돋보여
에버렛 우체국 직원 20여명도 $205 갹출
트리니티 장로교회, $1,000, 동양선교교회 $300 등 교계 동참 계속
지난 주에도 많은 한인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본보의 불우이웃 돕기 운동에 동참,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긱 하버의 이정언씨는 “소액도 십시일반 정신으로 참가할 수 있다는 본보기로 보냅니다” 라는 글과 함께 30 달러를 기탁했다. 독자 김해임씨도 역시 30 달러를 보내왔다.
에버렛 우체국(P&DF)에서 근무하는 20여명의 한인 직원들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각자 호주머니 존을 갹출, 205달러를 모아 본보에 기탁했다.
한 한인직원은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직장에서 일하며 스스로도 좋은 소식을 주는 사람들이 되고 싶어 모금을 시작했다”며 “우리의 작은 사랑을 모아 한인사회의 행복한 시간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커클랜드 소재 트리니티 장로교회(담임 정준영 목사)는 올해도 1,000 달러를 쾌척했고, 역시 해마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벨뷰의 동양선교교회(담임 이중용 목사)도 300달러를 모아 보냈다.
단골 익명 기탁자인 벨뷰의 한 독지가는 올해도 500달러를 기탁하면서 더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 외에도 많은 업소와 개인이 크고 작은 성금을 기탁했다.,
▲김해임 $30 ▲뉴포트 알로하 크리너스$300 ▲동양선교교회 $300 ▲익명(벨뷰) $500 ▲Mark/ Chang Ok Johnson $50 ▲박현진 $100 ▲브라이어 그로서리 $200 ▲Shoreline Wide Shoes $200 ▲세네카 슈즈 시애틀 $200 ▲에버렛 우체국(P&DF) 한인직원 일동 $205 ▲윤광남 $100 ▲이정언 $30 ▲Won So Pak $50 ▲최병택보험 $200 ▲트리니티 장로교회 $1,000
소계: $3,735.00
누계: $ 16,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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