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스 문화센터’에 개설되는 꽃꽂이 강좌의 제인 서 강사.
‘에이팩스 문화센터’
꽃꽂이·공예등 강좌
에이팩스 문화센터(원장 베로니카 진)가 올해 1월부터 부에나팍 웨스턴과 오렌지도프에 오픈했다.
이 문화센터에서는 꽃꽂이(취업 및 창업반·교회성전 꽃꽂이반·취미반), 한의사 시험 준비반(8월 대비반), 풍선공예, 한지공예, 컴퓨터 클래스(퀵북·일러스트·포토샵) 등의 강좌들이 오픈될 예정이다.
3,000스퀘어피트 크기의 이 센터는 또 주로 자기 계발을 위한 코스들이 마련될 예정이며, 풀러튼 지역에서 한인들을 위해 재취업이나 창업 등에 도움이 되는 코스들을 준비하고 있다.
베로니카 진 원장은 “요즈음 비즈니스가 잘 안 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문화센터에서는 창업이나 자기 계발에 관한 강좌를 많이 마련할 예정”이라며 “풀러튼 지역의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등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되는 꽃꽂이 강좌는 8주 코스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취업과 창업했을 때 꼭 필요한 상업적 상품을 다루는 취업 및 창업반, 절기와 꽃에 메시지를 담아 제단을 장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회 성전 꽃꽂이반, 간단하게 선물이나 장식을 위주로 배울 수 있는 취미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센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523-3868로 연락하면 된다. 이 센터는 7342 Orangethorpe Ave., #A107 부에나팍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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