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랜드 스튜디오에서 드로잉에 열중하는 수강생들.

미대입시 전문 ‘아트랜드 스튜디오’

내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강의

미대 입시 전문학원인 아트랜드 스튜디오(대표 현정숙)가 대학 입시 준비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드로잉 강습회를 연다.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1월26일, 2월2일, 2월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씩 진행된다.
이 강습회는 모든 미술 분야의 기초이며 미대입시 포트폴리오의 필수요소인 드로잉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비결을 강의한다.
김연덕 원장은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자신의 실력도 테스트 해보고 대학 진학이나 취업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드로잉 강습회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사전에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 수강할 수 있고 1회에 한해서 신청할 수 있다. 준비물은 드로잉 북(18×24인치), 4B, 6B 차콜 또는 6B 연필을 지참해야 한다. 실제 모델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 강습회는 수강 인원을 25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고 웹사이트(www.goartland.com)로도 가능하다.
한편 아트랜드 스튜디오는 미대 준비반, 미대 편입반, 예고 준비반, AP반 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취미반도 운영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그룹전도 매년 열 계획을 하고 있다. 또한 I-20발행, ESL부터 미대 입학까지의 과정을 도와주는 유학생 전담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714)447-1771, (714)393-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