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규정을 위반한 LA시의원 호제 후이자에 1만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LA시윤리위원회가 12일 결정했다.
후이자는 2006년과 2007년 재선 출마를 고려했던 데이빗 토코프스키 교육위원을 조사하기 위해 공직자 모금위원회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일으켰다. 시 공직자가 주민들과 연락하도록 돕는 목적으로 세워진 공직자 위원회 기금은 선거 12개월 이내에 고문, 조사 및 여론조사에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토코프스키는 결국 출마하지 않았고 후이자가 지지한 욜리 플로레스 아길라가 당선됐다. 후이자는 “행정적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후이자는 이에 따라 9,318달러의 벌금을 지불하는 한편 재선 위원회에서 저지른 다른 선거규정 위반으로 5,500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후이자의 재선 위원회는 등록된 로비스트들로부터 3차례 기부금을 받았으며 또 33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는데도 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아 선거법을 위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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