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베이직한 마리나라소스에 올리브유와 소금에 절인 멸치(앤초비), 올리브, 케이퍼로 감칠맛을 더한 소스로, 다른 고기와 채소없이 로티니나 펜네와 가볍게 버무려서 심플한 샐러드와 함께하기 좋은 소스입니다. 입안에서 맴도는 바다와 흙의 맛은 지구맛( earthy flavor)을 연상케 합니다.
재료: 6필렛 캔에 들어있는 절인 멸치(Anchovy fillets), 말린 고추가루(dried red pepper) 1/4 tsp, 마늘 1쪽 , 칼라마타 올리브(kalamata olive) 1/4컵 , 케이퍼(capers) 2큰술, 기본 마리나라 소스 3컵 , 올리브유 약간
만드는 법:
1.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멸치, 말린 고추가루를 볶는다.
2. 1에 다진 마늘을 넣어 충분한 향이 나올 때까지 볶는다.
3. 2에 다진 칼라마타 올리브와 케이퍼를 넣어 1분간 볶고, 마리나라 소스를 넣어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여 은근한 불에서 소스의 맛이 어우릴 수 있도록 20분 끓인다.
완전히 식으면 컨테이너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