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패션지 화보촬영차 출국… 재충전 휴식도 겸해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갔다.
이효리는 지난달 27일 6박7일 일정으로 한 패션지의 화보촬영을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했다.
이효리의 한 측근은 이번 화보는 이효리가 건강을 회복하고 찍는 첫 화보다. 그만의 건강한 매력이 물씬 담길 계획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스태프와 함께 하게 돼 휴식을 겸한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지난해 말 과로에 따른 폐렴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1월 중순 건강을 회복한 뒤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재충전에 목말라 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해 3집 활동과 데뷔 후 처음 연 단독 콘서트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는 이번 화보 촬영 틈틈이 올 하반기로 예정된 다음 앨범에 관한 계획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해외에서 머리를 식히며 새 앨범의 컨셉트에 대한 구상도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5일 귀국해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녹화에 참여한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