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인구조사 추진위, 자체 e-메일 계좌 신설
’2010 뉴욕뉴저지 한인 인구조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자)’가 고유 e-메일 계좌를 신설하고 2010년 인구조사에 한인들의 참여 열기를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원회는 2일 열린 관계자 모임에서 자체 e-메일 주소(koreancensus@gmail.com)를 공개하면서 센서스와 관련한 한인들의 모든 궁금증과 참여접수는 물론이고 연방센서스국 등 관련기관과의 연락 창구를 하나로 통일시켜 조직적으로 효과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메일 주소에 굳이 ‘2010’년을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는 10년 주기의 인구조사가 실시될 때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진회는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권장하는 앞으로의 관련 활동을 펼칠 때마다 자체 e-메일 주소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2010년 센서스 조사를 계기로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의 모든 센서스 자료를 총망라하게 될 전용 웹사이트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하고 센서스와 관련한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의 모든 활동 상황을 싣는 동시에 연방센서스국이 해마다 발표하는 한인관련 주요 센서스 자료를 포함한 종합 사이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웹사이트가 완성되면 한인 관련 통계 자료 부재에 허덕이는 한인사회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한인사회에 관심 있는 주류 언론사나 타인종 학자들의 연구 자료로도 큰 가치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추진회는 2010년 센서스 조사를 1년 앞두고 앞으로 펼쳐질 홍보와 모금 활동을 통해 거둔 기금의 일부를 웹사이트 개설에 사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메일: koreancensus@gmail.com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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