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한체육회 신임 이사장에 황경일 전 뉴욕한인교회협의회장이 선출됐다.
뉴욕대한체육회는 23일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황 전 교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황 신임 이사장은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이날 참석치 못했으나 이병헌 회장의 추천과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이사장에 뽑혔다.이사회는 이와함께 이날 오는 6월27일~29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예산 11만3,200달러를 승인하고 통과시켰다.예산안의 특징은 체전 참가 교통비를 절감하기 위해 항공편 대신 버스를 이용키로 했다는 점으로 57인승 대형버스 5~6대를 대여하기로 했다.
이번 체전 종합 1위를 목표로 모두 16개 종목에 출전한다는 방침이며 후원회장은 황경일 이사장과 김석하 전 체육회장이 맡기로 했다.이에 앞서 이사회는 수상스키협회와 패러글라이드협회를 가맹 단체로 승인했다. 이로써 총 가맹단체는 21개에서 23개로 늘어나게 됐다.또 최근 임명된 부회장단을 인준했다. 이날 인준된 부회장단은 대내 양창원, 대외 임일빈, 경기 공민영, 청소년 조셉고, 홍보 최호찬 씨 등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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