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17회 미주연회(감독 한기형 목사)가 4월 28일부터 3일간 LA 동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회는 13개 지방 목사와 평신도대표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성찬식에 이어 은퇴목사 찬하식, 목사 안수식, 감리사 선거 등 주요 안건 처리로 진행됐다.
이번 연회에서는 캐나다서부지방(감리사 김태원 목사)의 발전적 분할 안건이 통과 됐다. 후레이져(Fraser)강을 기준으로 캐나다남서지방과 캐나다북서지방으로 분할되어 구준성 목사(밴쿠버한인교회)와 이철윤 목사(캘거리 제일감리교회)를 각각 초대 감리사로 선출했다. 또한 수련목으로 주훈교회 김선호 전도사와 린베리 한인교회 조동욱 전도사가 허입됐다.
또한 이번 연회에서는 재무감사 보고 및 감리교 총리원 본부 선교국을 비롯한 각국 보고와 연회 산하 13개 지방 감리사 보고, 연회소속 선교사 보고 및 인사와 각 분과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한편 연회 첫날 한기형 감독은 개회예배에서 “미주연회를 이민교회의 특성을 살려 든든한 반석 위에 세우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고, 200만여 미주 동포에게 한국적 신앙을 미주에 심어 복음전파와 경건운동의 전통을 다음 세대에 이어주는 웨슬리안으로 정체성을 갖고 사명을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연회에는 캐나다서부지방에서 김태원 목사(카나다광림) 구준성 목사(밴쿠버한인) 이철윤 목사(캘거리제일) 심성수 목사(주님의 제자) 박장혁 목사(주님의 제자) 정순혁 목사(주훈)가 교역자 대표로, 카나다광림교회 견장식 장로, 김강영 장로, 한영길 장로, 박정혜 장로, 이명훈 장로가 평신도대표로 참석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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