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를 양성해내는 국제적 대학으로의 명성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5일~7일까지 열리는 북미주연합동문회 정기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서정돈(사진)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4일 열린 전야제에서 오세아니아,유럽을 비롯, 지구 전대륙으로 뻗어나가는 성균관대 동문들의 조직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우수인력유치와 한국내 인재양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이미 중국의 북경대와 복단대, 미국의 MIT, 인디애나 대학과 공동 학위제를 도입하고 있는 성균관대는 오는 9월에는 미네소타 대학과 공동학위제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서총장은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더 많은 해외 대학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균관대는 내년 신축에 들어갈 글로벌 센터의 부지를 원남동에 확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등 국제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6월29일~7월17일에는 UC 버클리, 옥스퍼드 등 세계 석학들을 강사로 초청, 세계 40개국 80개 대학 소속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캠퍼스에서 환경, 인적자원, 기술 혁신 등을 주제로 국제 하계 대학을 열게 된다. 성균관대의 이같은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 바로 동문들의 든든한 지원이라고. 매년 200-300억원의 지원금이 동문들을 통해 기금으로 조성되며 2명의 북미주동문들이 이미 각각 100만달러의 기금을 지원한바 있다.
성균관대는 다각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한인학생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 총장은 해외에 나와 있으면서도 해외교민자녀 응시자격이 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또 다른 진학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해외에 나와 있는 한인학생들이 성균관대에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관 재단 이사장, 류덕희 총 동창회장, 김준영 부총장 등 20여명의 교수진 및 동문들을 포함, 뉴욕 뉴저지뿐 아니라 캐나다, A, 한국 등지의 200여명이 자리하는 이번? 동문회는? 5일 동문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 총회와 7일 골프 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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