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문화단체 공연 펼친다
▶ ‘한인문화의 날’ 홍보활동 전개
18일-19일, 써리 홀랜드 파크
2009 써리 퓨전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써리 홀랜드 파크에서 열린다.
써리시 주최로 열리는 페스티벌은 국내외 다양한 예술단체들이 참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선보이게 된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그리스 이탈리아 등 27개국 그룹이 부스를 설치하고 각국의 문화와 대표적인 전통음식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문화단체들은 △밴쿠버 코리언 댄스 소사이어티=7월 18일 낮12시 30분-1시(셀러브레이션 댄스 스테이지) △코리언 트래디셔널 아트 소사이어티=7월 18일 오후 2시-2시 30분(월드 뮤직 스테이지) △그레이스 이=7월 19일 오후 4시-4시 30분(월드 뮤직 스테이지) △김문경=7월 18일 오후 3시 30분-4시(셀러브레이션 댄스 스테이지) 등이 각각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 커뮤니티를 대표해 한아름 마트가 한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써리 원조 서울관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한다.
또한 오는 8월 15일 한인문화의 날 행사홍보를 위해 한인문화협회 이사진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찾아 전단지 배포 등 한인문화의 날 축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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