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렌의 재미있는 요리 - 얇게 구워 바삭바삭한 프랑스식 과자
프랑스 어로 기왓장이라는 뜻의 튀일(tuile)은 가볍게 바삭거리며 부서지는 질감 때문에 질리지 않는 맛있는 과자 중의 하나이죠. 코코넛, 깨 등으로 재료를 바꿔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고소한 아몬드를 넣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자로 만들어 봤습니다. 아몬드를 곱게 갈아 넣으면 얇게 슬라이스 된 아몬드를 사용할 때보다 더 많은 아몬드가 들어간 튀일이 된답니다. 연말에 선물로도 좋은 맛있는 과자 만들어 보세요.
▲재료: 무염버터 4큰술, 설탕 1/2컵, 달걀흰자 2개, 밀가루 4큰술, 곱게 간 아몬드 1컵, 바닐라 엑스트랙트 1/4큰술, 소금 1/8큰술
▲만들기
1. 오븐은 375도로 예열해 둔다.
2. 보울에 실온에 두어 부드러워진 버터와 설탕을 섞어 크림 상태로 만든다.
3. 2에 달걀흰자, 밀가루, 아몬드, 바닐라와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쿠키시트에 반죽을 3분의1큰술씩 떠 놓고 동그랗게 펴 준다.
5. 예열된 오븐에 넣어 8분 정도 금갈색으로 될 때까지 구워준다.
6. 뜨거울 때 나무 밀대에 올려두어 기왓장 모양으로 말려서 밀폐 용기에 보관한다.
쿠킹 클래스 문의 (818)419-4107, ellen@ellenleefoodsty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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