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태권도장학회(회장 장세영)는 27일 볼티모어 소재 U.S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2010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태권도 장학생으로는 장용수(UVA), 실비아 장, 크리스토퍼 다우웰 선수에게 각 1,000달러, 미국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3월 7일 멕시코 세계대회에 대비, 콜로라도 올림픽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 양현진, 헌진 형제(페리홀고)를 비롯 글로리아 박(VCU), 그레이스 박(GMU) 선수 등 4명에게는 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는 지난해 12월 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은 조용오, 조용성 형제(이스턴텍고)를 포함 올해 총 6,000달러의 장학금이 개인에게 지급됐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또한 Voung’s TKD (클롭턴, MD)를 비롯 USTA 볼티모어와 벨에어(MD), A플러스(부이, MD), 빅토리(엘크리지, MD), USTC(리치몬드, VA), 박스(솔즈베리), PUMA(페어팩스, VA) 등 8개 도장에게는 미주 태권도 페스티벌 참가 기여도에 따라 700-1천875달러의 단체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회가 올해 지급한 장학금은 단체 장학금 9,060달러 포함 총 1만5,060달러이다.
장학회는 지난 해 10월 3일 개최한 미주 태권도 페스티벌 수익금 9천달러와 장세영 회장과 장영락 이사장의 후원금 6천달러로 장학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올해까지 총 8만4,575달러의 장학금을 태권도 유망주 및 도장에 지급했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세계태권도연맹 공인 국기원 단증 수여식에는 32명의 유단자가 1-6단의 새 단증을 받았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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