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트랙 팀 ‘버지니아’가 지난 5-7일 위스컨신 주 와소에서 열린 ‘내셔널 숏트랙 챔피언십’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로 전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정은지 선수는 지난 10월 1차, 지난 11월 2차 아메리칸 컵 대회와 이번 대회 성적까지 합쳐 시니어 디비전에서 4위를 차지, 국가 대표 상비군 자격을 획득했다.
또 3,000미터 남자 계주에서는 3위, 여자 계주에서는 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인으로 홍인석(미국명 토마스 홍), 최유영, 노연우 등 3명이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홍인석 선수는 미짓 남자 조에 출전, 1000미터, 777미터, 500미터, 333미터에서 1등을 해 4관왕이 됐다.
최유영 선수는 미짓 여자 조에 출전, 777미터, 500미터, 333미터에서 1등을 금메달 3개와 1000미터에서 2등을 해 은메달 1개를 각각 목에 걸었다.
노연우 선수는 주버나일 남자 조에 출전, 1500미터에서 금메달, 1000미터에서 동메달, 777미터와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남자 1000미터에 출전한 채우석 선수(미짓조)와 남자 500미터에 출전한 채원석(미짓조) 선수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최진석 선수는 주니어 남자 조에 출전, 3000미터에서 은메달, 1500미터에서 4위, 500미터에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버지니아 팀은 최선태씨가 코치를 맡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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