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5-7일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세미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주제별로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 흥미로운 성경연구 방법’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소재 워싱턴 크리스천 하우스(이사장 조형복 목사)에서 열리는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세미나에 대한 평가다. ‘주님의 교회에 주어진 놀라운 선물’이라는 탄사도 자아낸 바 있는 ‘크로스웨이’는 미국의 해리 웬트 박사가 20여년의 연구 끝에 완성한 성경 연구 교재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미주에서 105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교재비를 제외한 등록과 숙식 전액을 무료로 할 예정이어서 말씀 연구에 갈급해 하는 한인 목회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워싱턴 크리스천 하우스 원장 임용락 목사(사진)는 “크로스웨이 미주연구원 대표인 김성훈 장로의 배려로 지난 21년간 미주 한인교계가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무료 세미나가 열리게 됐다”며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들은 후 각 교회 현장에서 성경 대학을 운영할 수 있을 만큼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목사, 전도사, 강도사, 사모, 신학생 등이며 선착순으로 83명을 접수 받을 예정. 오래 전에 세미나를 들은 적이 있으나 아직 현장에서 시행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에게도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강사는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북미주 전임강사인 홍춘만 목사이며 첫째 날인 5일 오후 1시부터 5시, 둘째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셋째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제1권(하나님의 구원계획 1-30과)이다.
주소 29365 Richmond Tnpk.,
Ruther Glen, VA 22546
문의 (703)477-8555
크로스웨이 미주연구원
(213)268-7056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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