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봉사센터와 아태 법률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센서스 폰 뱅킹(Phone Banking)’은 자원봉사자들이 센서스 응답률이 저조한 지역의 한인 가정에 전화를 걸어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이다.
봉사센터의 조지영 총무 대행은 “센서스는 향후 10년간 정부 지원금의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자료가 된다”면서 “많은 한인들이 개인 신상 정보의 유출등을 염려하여 센서스 참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고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봉사센터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태 법률자원센터의 센서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바나 누엔씨는 “자원봉사자는 1시간 정도의 훈련을 거쳐 자택 혹은 아태 법률자원센터나 봉사센터에서 한인 가정에 전화를 걸어 센서스 참여를 권하게 된다”면서 “자원 봉사자들이 몇 시간씩만 투자해줘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많은 자원 봉사자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을 당부했다.
폰 뱅킹 자원 봉사자는 한국말을 하고 랩탑 컴퓨터와 전화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차 봉사기간은 22일~4월 15일, 2차 봉사기간은 4월 말~5월까지 계속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몇 시간 혹은 몇 일 만이라도 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환영한다.
봉사자 1시간 트레이닝은 다음 주중에 시행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는 추후 발표된다.
문의 (703)354-6345 정재훈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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