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라티노 빈민들을 대상으로 부활절 성경 나누기 행사를 펼친다.
굿스푼은 내달 3일(토) 오전 11시 애난데일 굿스푼 선교회 사무실 앞에서 라티노 빈민들을 초청, 예배 후 삶은 계란과 함께 점심을 대접한 후 스페니쉬 신구약 성경을 나눠주며 부활의 기쁨을 전한다.
김재억 목사는 “장기 불황으로 라티노 노동자들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그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성경으로 선물하고 싶다”며 “부활절 성경나누기에 한인사회의 많은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4년 굿스푼 발족이후 시작된 성경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만 6년째. 매년 한인 동포사회의 후원으로 스페니쉬 성경 500여권을 애난데일, 컬모어, 셜링턴, 알렉산드리아, 헌던, 워싱턴 D.C 지역의 라티노 도시빈민들에게 나눠 주었다.
김 목사는 “스페니쉬 성경은 영어와 스페니쉬로 번역된 포켓용 기독교 복음전도지 ‘4영리’ 소책자와 함께 가장 훌륭한 복음전파 도구”라며 “불우이웃을 향한 한인사회의 각별한 사랑과 정성어린 후원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애난데일 기독교문사(최윤덕 장로)의 후원으로 매년 1,000권 이상 무료 지급된 4영리는 라티노들이 주머니에 한 두개 이상 갖고 있을 정도다.
스페니쉬 성경 1권은 5달러.
굿스푼은 부활절 성경나누기 행사 후원자와 거리급식에 음식 등 물질 후원 및 자원봉사자의 연락도 기다리고 있다.
장소 4209 Evergreen Ln.,
Annandale, VA 22003
문의(703)256-0023 ,
(703)622-2559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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