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 사태가 발생했다.
식품의약청(FDA)은 최근 맛을 좋게 하는 단백질 HVP(Hhdrolyzed Vegetable Protein)가 들어 있는 식품들이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있다고 발표, 제조 회사들에 비상이 걸렸었다.
FDA 발표에 따르면 HVP는 스낵, 딥스, 그래비, 판매용 샐러드, 냉동식품 등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1만여 개의 식품에 첨가된 물질이어서 일반인도 상당한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살모넬라균은 열이나 설사(때로 피가 섞임), 구역질, 구토, 복통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로 알려져 있다. 리콜은 유명 상품이나 상점들이 자체 생산한 제품 모두에 해당된다.
소비자가 자주 찾는 스낵 회사 가운데는 Pringles, National Pretzel Co., Herr’s 등이 포함돼 있으며 수프와 과자 소스인 ‘Dips’를 생산하는 McCormick, T. Marzetti, Dean’s 등도 리스트에 올라 있다. 드레싱 믹스를 만드는 ‘Trader Joe’s’, ‘Follow Your Heart’, ‘Reser’s’, Herbox 등도 이번 리콜 사태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리콜과 관련 있는 냉동식품 제조 회사는 ‘Posada’ ‘Tornados’ 등이다.
리콜 대상 식품 리스트는 FDA 웹사이트(http://www.foodsafety.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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