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가 5월 2일 버지니아 노폭 해군기지에서 개최되는 국제군악축제에 참석할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병희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장은 “올해는 6.25 발발 60주년이라서 한국에서 군악대, 의장대, 무용단 등 총 80여명이 온다”면서 “가족들이 함께 보면 좋은 구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팀은 2007년에도 국제군악축제에 참가,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재향군인회는 노폭 군악제에 2007년부터 참관하고 있으며 올해 참관기획단장은 박희규 예비역 공군대령이 맡고 있다.
노폭 군악축제는 세계 최고의 군악제 중 하나로 올해는 미국, 캐나다, 네델란드, 한국, 러시아, 영국 공연단이 출연, 드럼 연주, 댄스, 군악대 연주, 합창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1시간 30분 노폭 해군기지 소재 스코우프(Scope) 공연장에서 열리며 공연관람에 앞서 참관단은 오후 1-2시 맥아더 기념관을 견학한다.
참관단은 오전 7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팀으로 나눠 대형버스 3대로 출발하며 오후 10시경 귀가한다.
비용은 50달러로 공연장 입장료(20달러)와 교통비 등을 포함한다.
신청마감일은 내달 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50명.
이병희 회장은 “군악축제는 향군들의 친목뿐아니라 가족,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교육적”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301)774-0389 박희규
(703)984-9030 도갑석
(443)878-2471 양선영
(703)867-3809 이태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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