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 개최될 ‘제1회 정준영배 워싱턴 국제탁구대회’가 한인 사회의 폭넓은 지원 하에 치러지게 됐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는 8일 저녁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교육관에서 대회 준비 모임을 갖고 후원업체 및 경기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탁구협회 전종준 회장은 “이번대회를 위해 대한항공과 주미대사관 외에 워싱턴 지역 3개 한인회, 롯데플라자, 제일학원, 써니리 및 태평양 부동산, MK 웰니스 USA, 제일학원 등 17개 단체와 업체, 그리고 개인들이 후원금을 냈거나 후원 의사를 밝히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워싱턴 한인이 리더가 되어 개최하는 첫 국제 탁구대회에 힘을 실어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대회 수익금은 워싱턴 지역 청소년 사업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 정준영 YMCA 총무의 미망인 돕기 지원금으로 사용되는 만큼 아직 후원을 결정하지 못한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탁구협회는 이와 함께 개인전 경기 방식을 다소 수정키로 했다.
협회는 당초 개인전 경기를 A(챔피언조), B(일반), C(65세 이상 시니어 및 초보) 등 3개조로 나누되 B, C조는 한인들만 참가 등록을 받기로 했으나 남녀노소, 성별과 국적, 인종에 관계 없이 모두 접수 받기로 했다. .
이에 따라 협회는 개인전 3개조를 레이팅(rating)별로 나눠 치르기로 하고 최종 방식은 추후 확정키로 했다.
훼에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서울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문의 (703)282-4649 이승수 부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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