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캐더린 김 등 3인
17일 코리아모니터서 공연
워싱턴 내셔날 오페라(총감독 플라시도 도밍고) 소속 3인의 소프라노가 꾸미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회가 이번 주말 애난데일에서 열린다.
코리아 모니터 아트센터에서 17일(토) 오후 7시 열리는 음악회는 한인 캐더린 김(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을 비롯 앤젤라 나이트(리릭-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애나 코사코바(메조 스프라노)의 무대로 꾸며진다.
‘La Bella Notte’를 타이틀로 한 공연에서 이들 3인의 성악가는 라흐마니노프, 모차르트, 비제, 오펜바흐, 푸치니, 델리비스, 베르디, 생상, 구노, 로시니의 가곡과 오페라 음악을 선사한다. 김동진 작곡의 한국 가곡 ‘가고파‘도 곁들여진다.
캐더린 김씨는 네 음역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마크 와이저의 ‘무서운 줄 모른다’의 프리마돈나, 이예성의 오페라 작품‘씨받이’초연 타이틀 롤을 비롯 수많은 오페라에 출연했으며 2000년 뉴욕 ‘타임 스퀘어 밀레니엄 셀레브레이션’ 무대에 서기도 했다. 연세대 졸업 후 오클라호마 대학 음악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 피바디 음대에서 박사후 과정(GPD)을 거쳐 올-아메리칸 스칼라를 비롯 애나폴리스 오페라 대회 등에서 우승했다.
입장 티켓은 30달러(전화 예약시 20달러). 학생 10달러. 문의 (703)750-9111
장소 7203 Poplar St , Annandale, VA. 2200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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