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이어 2위...F-1비자 발급 CUNY 가장 많아
미국내 전체 유학생 가운데 한인 유학생(F-1/M-1)이 두 번째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유학생정보관리시스템(SEVIS)’은 13일 공개한 ‘2010년 3월31일 현재 출신국가별 유학생 통계자료’에서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출신 유학생은 모두 11만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출신 유학생 12만 3,000여명에 이어 출신국가별 순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국에 이어 인도(10만 3,000여명), 일본·캐나다(3만 3,000여명), 타이완(3만여 명), 사우디아라비아(2만 2,000여명), 베트남(1만 8,000여명), 멕시코(1만 6,000여명), 네팔(1만 6,000여명) 등의 순이다.
미전역에 거주중인 유학생들은 모두 76만 3,133명으로 주별로는 캘리포니아 거주학생이 12만9,7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뉴욕 주(9만 4,660명), 텍사스(5만 7,812명), 매사추세츠(3만 9,098명), 플로리다(3만 3,977명), 일리노이(3만 3,177명)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F-1비자가 가장 많이 발급되는 학교별 순위는 뉴욕시립대학교(CUNY)가 1만 1,435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남가주대학(USC) 7,252명, 퍼두대학 6,469명, 일리노이대학 5,980명, 콜럼비아 대학(맨하탄 캠퍼스) 5,818명 등의 순이다.
유학생들 학위별로는 학사를 준비하는 학생이 22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석사 18만여 명, 박사 12만여 명, 어학연수 8만여 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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