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국토안보부 통계, 미 전역 2만 5,859명
한국과 타주 한인들의 텍사스 유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텍사스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1,293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햇 동안 미전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모두 2만 5,859명에 달했으며 출신 국가별로는 집계 대상에 포함된 20개 국가 중 한국이 멕시코(16만 4,920명), 중국(6만 4,238명), 필리핀(6만 29명) 등에 이어 9위를 기록했다.
연방국토안보부가 최근 발표한 2009 회계연도 영주권 취득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전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2만 5,859명은 2008년의 2만 2,405명보다 다소 늘었으나 2007년의 2만 6,666명에 비해서는 줄어들었다.
미전역 영주권 취득 한인 2만 5,859명 가운데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8,729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2,294명), 뉴저지(2,024명), 버지니아(1,446명), 조지아(1,350명), 텍사스(1,293명), 일리노이(954명) 등의 순이었다.
한인 영주권 취득자 거주지를 대도시 지역별로 보면 뉴욕과 북부 뉴저지가 전체의 16.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전체의 8.6%인 LA와 오렌지카운티를 합한 남가주가 두 번째로 많았으며, 마이애미(7.4%)와 워싱턴 DC(3.8%), 시카고(3.4%), 샌프란시스코(2.9%)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영주권 취득 유형은 가족 관련 취득이 66%, 고용 관련 취득이 13%, 난민 및 망명에 의한 취득이 16% 등으로 나타났다. 영주권 취득자의 중간 나이는 31세였고, 성별로는 여성이 55%로 남성보다 많았다. <서젬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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