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청가정서 불법행위 등 문제, 연방 감사관실 지
교환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 생들이 학대를 당할 위험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감사관실은 국무부의 외국학생 교환연수 프로그램이 부실하게 운영되 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환연수 프로그 램 일부는 보완이 필요하며 노동부 등 다른 연방부처가 맡아서 관리할 필요 가 있다고 지적했다.
19일 이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보고 서를 공개한 연방 감사관실의 더그 웰 티 대변인은 감사관실은 현재 국무부 로 하여금 이 프로그램을 개선하도록 강제할 권한이 없으며,“ 의회만이 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은“ 보고서 가 비판적인 시각에서 제기한 모든 제 안을 검토해 종합적인 개선책을 마련 하도록 할 것”이라며“ 보고서에 반드시 이행해야 할 주요 문제점들이 지적돼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토너 대변인은 이어 국무부 교육문 화국이 시행 중인 이 프로그램의 운영 상 문제점에 대해 개선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학대나 부 당한 대우를 받거나, 후원기관 및 초청 가정으로부터 불법행위를 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참가자들이 미 국에 체류하는 동안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국인 학생 교환연수(J-1) 비자 프 로그램은 `여름 취업·여행(SWT) 프로 그램’으로 불리는 것으로, 국무부가 외 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 상호이 해를 증진하고 기업에는 단기 계절 노 동력을 공급할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 이다. 이 제도는 애초 미국 문화를 전 파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지만 참가한 외국 학생들이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일을 해 노동력 착취논란 이 끊이지 않았고, 범죄조직에도 악용 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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