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UN 예술대학 한국문화원 후원 유희자 무용단 공연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단원들이 블루닷미션과 CSUN 예술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LA 폭 동 20주년 기념 다민족 축제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LA 폭동 20주년을 기념해 화합을 주제로 한 다문화 축제‘ 미술과 음악으로 되는 하나의 세계’가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칼스테이트 노스리지(CSUN) 예술 대학이 다문화 공연단체 ‘블루닷미
션’ (Blue Dot Mission Inc)과 함께 펼치는 이번 축제는 4월21일과 22일 양일간 허밍버드 네스트 랜치(2940 Kuehner Dr. Simi Valley)에서 LA 한국문화원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김아정 CSUN 연극과 교수와 20여년 간 우정을 나눠온 릴리언 레먼 교수가 뜻을 모아 마련한 축제로 한국, 러시아, 아프리카, 프랑스, 필리핀 등 다문화 아티스트들과 미국 재즈 뮤지션, 팬터마임, 유명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로흐마노프 등이 참여한다. 한인 예술가로는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와 판소리 대가인 오하이오 주립대 박찬응 교수가 한국 전통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며 36개의 부스가 설치돼 예술품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진다.
김아정 CSUN 연극과 교수는 “20년 전 폭동이 났을 때 주류언론은 폭
동의 원인이 한흑 커뮤니티의 문제인것처럼 부각을 시켰지만, 우리는 다문화 공동체의 예술축제를 통해 하나 밖에 없는 세상에서 예술을 통해 다민족 간 문화적 교류를 진흥시키고 갈등을 치유하고 아픔을 달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2시30분 선보이는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공연은 가야금 합
주로 막을 올리며 30여명의 단원들이 7가지 한국무용과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유희자씨가 편곡한 12현과 25현 가야금 또는 양금을 위한 민요‘ 야월삼경’과‘ 반달‘’ 아리랑 변주곡’을 연주하고 전통무용인 부채춤, 장구춤, 진도북춤, 그리고 창작무용인 꽃 한 송이, 북소리, 영혼의 소리 등이 선보인다.
또한 경기여고 고전무용단(회장 김미자)이 초청돼 부채춤을 선보인다.
김 교수는 “LA 폭동 20주년을 맞아 아직도 미국사회의 인종문제는 향
상되지 않고 있다”며 “뜻을 함께 하는 다인종 다문화 예술가들이 음악과 미술, 공연을 통해 마련한 인종화합의 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문화 축제의 입장료는 일반 25달러, 학생 10달러. 티켓 문의
(805)579-8000,
웹사 이 트 www.bluedotmission.com
<하은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