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4월7일 오후 5시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한소망교회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2013년 북한·연변 어린이 돕기 ‘제11회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 모아진 기금은 전액 북한 나진선봉지구에 위치한 보육원(고아원) 지원에 사용됩니다. 모금 목표액은 총 1만5,000달러로 밀가루 15톤과 종합비타민 5상자, 과자 5상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이 특별 초청되는 이번 음악회는 한·중·미 음악회로 소프라노 윤자영, 엘리자베스 호이어만, 바리톤 조형식, 테너 지구앙 홍, 오르가니스트 한형락, 피아니스트 고은애씨가 출연하며 정혜선 무용단과 뉴저지교협사모찬양단(지휘 이은희), 뉴저지리틀오케스트라(음악감독 정미연)가 출연합니다.
굶주림의 고통 속에 살고 있는 북한 연변 어린이들을 돕고자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4월7일(일) 오후 5시
◈장소: 한소망교회(1190 River Rd., Teaneck. NJ, 07666)
◈주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20달러(당일 구입 가능)
◈문의: 201-592-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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