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5월15일 미들아일랜드CC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회장 제이 리)가 5월15일 장학기금 모금 연례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이날 정오에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막이 오르는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며 혼마 드라이버, 미즈노 아이언 셋, 카메론 퍼터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근접상으로는 한국 왕복 항공권도 수여됩니다.
44년의 역사를 지닌 재단은 전국적인 한인 장학재단으로는 유일하며 2001년 출범한 동북부지부는 지난 12년간 621명의 장학생에게 108만6,4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해왔습니다.
미동부 8개주의 한인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북부지부 장학생 선발은 올해 9월7일 50여명의 장학생에게 12만 달러의 장학금 전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기 불황의 여파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열심히 학업 하는 우수 한인 인재를 지원하는 장학기금 모금에 뜻 있는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주최: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일시: 5월15일(수) 정오
■장소: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275 Yaphank Middle Island Rd. Middle Island NY 11953
■참가비: 120달러(그린피, 점심·저녁식사 포함)
■문의: 이시화 골프대회 준비위원장(917-805-8855), 최복림 공동대회장(917-992-3732), 원건재 공동대회장(646-483-1224), 제이 리 회장(201-936-8023)
■문의: 917-805-8855, 917-992-3732, 646-483-1224, 201-936-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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