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는 한국일보 후원으로 7월1일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오르는 ‘아메리칸 발레단’(ABT)의 발레작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단체 관람합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는 세계 문화의 도시인 뉴욕의 예술 공연을 함께 나누고자 ‘단체 예술 감상’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제11회 단체 예술 감상 작품으로 세계적인 발레단 ABT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함께 관람할 단체관람 회원을 모집합니다.

‘백조의 호수’와 쌍벽을 이루는 고전 발레 작품으로 차이코스프키 작곡의 음악과 ABT의 환상적인 발레가 어우러진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할인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희망자는 6월18일까지 신청바랍니다.

◈일시: 7월1일 오후 7시30분
◈장소: Metropolitan Opera House, 30 Lincoln Center Plaza(맨하탄 컬럼버스 애비뉴의 62~65 스트릿 구간)
◈주최:뉴욕예술가곡연구회
◈후원: 한국일보
◈입장권: 패밀리 서클 15달러, 21달러, 30달러, 발코니 35달러(단체 할인가격)
◈접수마감: 6월18일
◈문의: 뉴욕예술가곡연구회 212-567-6919(서병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