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뉴욕 지식재산권(IP) 센터는 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과 공동으로 10월2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맨하탄에 위치한 뉴욕한인회관(149 W 24 St. 6층)에서 한국 대중문화와 예술 관련 지재권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트라 측은 한류 바람으로 한국 대중문화와 예술이 미국사회에도 크게 퍼지고 있는 요즈음 뉴욕에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알아야 할 지재권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설명회에는 한국 태평양 법무법인의 조원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음악, 영화, 미디어, 연극, 갤러리 종사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저작권, 라이선싱 문제와 대처 방안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A&E, 6띠오리 등 미국 대중문화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류와 저작권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한인 작곡가 겸 가수인 윤보라씨가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경험한 지재권 관련 경험담을 들려준다.
행사 참가 등록은 이벤트 웹사이트(www.eventbrite.com/event/8310082681)에서 할 수 있다. ▲문의: 212-826-090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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