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0월9일 플러싱 마케도니아 교회
한인 자영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뉴욕한인소기업서비스센터는 오는 10월9일 한국일보 후원으로 플러싱 마케도니아 교회 지하 강당에서 뉴욕주 한인 소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목적 종합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반드시 알고 준수해야 하는 규정과 정책들을 안내하는 이번 세미나는 뉴욕시 소비자보호국과 뉴욕주 노동국의 단속 실태와 주의 사항, 푸드 스탬프 자격 정지 처분 예방 및 대처, 오바마 케어 발효 후 업주의 의무 및 권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4개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참석자들간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동국과 연방 농무국, 오바마 케어, 소비자 보호국의 규정과 벌금 정책을 담은 한글판 소책자도 제공됩니다. 노동법과 푸드 스탬프 종업원 교육 기록표 등 기록에 필요한 양식을 배부하며 푸드 스탬프를 취급하는 업주를 위해 푸드 스탬프 교육 수료증도 발급합니다. 모든 강의에서는 한국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행사는 오후 7~8시40분 강의에 이어 오후 8시40분~9시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뉴욕주내 한인업주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 신청 마감은 10월4일로 선착순 300명까지입니다. 참석 희망자는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 뉴욕한인소기업센터로 제출하면 됩니다.
◈일시: 10월9일 오후 7시
◈장소: 37-22 Union St. Flushing NY
◈주최: 뉴욕한인소기업센터
◈후원: 한국일보
◈추천 수강료: 80달러
◈참가 접수처: 뉴욕한인소기업센터(146 -03 34th ave Flushing NY 11354)
◈신청마감: 10월4일
◈문의 :718-88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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