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6월6일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
차세대 유망주들을 뉴욕 무대에 알려온 한국음악재단(KMF·회장 이순희)이 설립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한국일보 후원으로 6월6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개최합니다.그동안 KMF를 후원해오며 한인 졍상급 음악인들의 무대를 뉴욕 관객들에게 알려온 뉴욕한국문화원 개원 35주년도 기념해 11명의 명연주자들을 초청한 기념 콘서트를 마련합니다.
KMF 30주년 및 문화원 35주년 기념 음악회에는 바이얼리니스트 김진·주디 강·안나 박, 피아니스트 백혜선·권민경·남효경, 첼리스트 백나영·앨리나 림, 비올리니스트 김정연, 더블베이스 레이첼 캘린, 뉴욕시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소프라노 이윤아 등 좀처럼 보기 힘든 11명의 한인 최정상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서 명연주를 들려줍니다.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 베토벤의 ‘에로이카 변주곡’, 쇼송의 ‘영원한 노래’,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등 우리 귀에 친숙하면서 아름다운 실내악 선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6월6일 오후 8시
◈장소: Alice Tully Hall, Lincoln Center(1941 Broadway, New York, 맨하탄 65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
◈주최: 한국음악재단(KMF)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20달러, 30달러, 50달러
◈문의: 212-875-5050(앨리스 털리홀),212-942-5978(K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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