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지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트레이드 쇼, ‘제10회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컨퍼런스’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0월30일 맨하탄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컨퍼런스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며 매년 1만명 이상의 동부 지역 중소 기업주와 중역들이 참여하는 등 약 250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개의 무료 세미나도 마련돼 있어 세일즈와 마케팅, 창업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200개 이상의 신제품들과 새로운 서비스가 전시되는 등 뉴욕·뉴저지의 한인 업체들 뿐 아니라 한국의 중소기업주 등에게도 동부지역의 새로운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 대여비는 2,000달러이며 부스 대여를 희망하는 한인들을 위해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스 한 개의 경우 200달러, 두 개의 경우 500달러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 입장도 가능합니다. 제10회 뉴욕 비즈니스엑스포&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한인 업체들이 주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10월30일
◈장소:제이콥 재빗 센터(Jacob K. Javits Center, 655 W 34th St, New York, NY 10001
◈특별후원:한국일보
◈문의:718-908-2734/203-886-8480 (networkinternationalcorp@gmail.com)
◈등록:www.newyorkbusinessexpo.com(Ktimes코드를 입력, 사전등록시 무료 입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