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남부 VA 한국학교 교사연수회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WAKS, 회장 한연성)는 27일 남부 버지니아 지역 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12시30분-6시까지 리치몬드의 주 예수 무궁화 한국학교에서 열린 교사 연수회에는 임원진을 포함한 39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교사의 전문성을 주제로 토론과 함께 강연을 들었다.
주제 강연은 오승연 벧엘한국학교 교사(WAKS 교육위원)가 ‘스터디 코리안을 통한 교재 연구’를 했으며 전체 강연은 ‘배씨 댕기를 통한 종이접기 교육(김명희. 종이마을 한국학교)’ ‘차별화된 교수 방법(한연성)’을 각각 진행했다.
분반 강의는 김은정(중앙), 정광미(휄로쉽), 육옥영(하상), 오승연(벧엘) 교사가 주재하며 활발한 토론을 했다.
또 교장 모임도 열려 앞으로 1년간 각종 행사협의와 함께 한국학교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는 지난 8월23일 페어팩스 소재 한빛지구촌교회에서 교사연수회를 가진 바 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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