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서양화가 도정숙(게이더스버그 거주, 사진)씨가 ‘2014 마니프(MANIF) 국제 아트페어 초대작가’에 선정됐다. 올해로 연속 8년째다. 10월22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실시될 아트페어에서 도씨는 ‘합류’ ‘하모니’ ‘명상’ 등 믹스드 미디어 근작 17점을 전시한다. 올해로 20회째인 마니프는 일반 아트페어처럼 화랑들의 주최 참여가 아닌 ‘군집 개인전’ 형식으로 열린다. 매년 공모전으로 전세계 100여 명의 작가들이 선정돼 작가 1인당 한 부스씩 배정되는 개인전 스타일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의 미술작품이 망라된다. 도 씨는 충남대와 메릴랜드미술대학(MICA) 대학원을 졸업했다. 미 국립여성미술관, 주미한국대사관, 메릴랜드대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저서로 그림에세이집 ‘그리고, 글’이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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