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타운 애난데일에서 1일 한인 여성간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후 1시 45분경 애난데일 맥도널드 앞 236도로에서 일어났다. 30대 한인여성 정 모 씨가 운전하던 기아 포르테 차와 또 다른 한인 여성이 운전한 벤츠 승용차가 충돌한 것.
기아 차 안에는 정 씨의 딸이 타고 있었으며 벤츠에는 60대 한인 여성 2명이 있었다. 사고 후 60대 여성들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236도로 동쪽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정모씨의 차와 맥도널드 앞에서 맞은편으로 오려던 벤츠 승용차가 서로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다.
이 곳은 평소에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곳이다.
<이창열 기자>
사고는 오후 1시 45분경 애난데일 맥도널드 앞 236도로에서 일어났다. 30대 한인여성 정 모 씨가 운전하던 기아 포르테 차와 또 다른 한인 여성이 운전한 벤츠 승용차가 충돌한 것.
기아 차 안에는 정 씨의 딸이 타고 있었으며 벤츠에는 60대 한인 여성 2명이 있었다. 사고 후 60대 여성들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236도로 동쪽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정모씨의 차와 맥도널드 앞에서 맞은편으로 오려던 벤츠 승용차가 서로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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