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프대회 성금 1만5천달러 조성
‘소외된 이웃돕기’ 수혜자 신청 접수
워싱턴 한인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이 모아져 총 1만5천 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한국일보가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해 27일 플레즌트 밸리 골프클럽에서 개최한 제2회 백상배 골프대회에서 1만3,533달러의 기금이 모였다. 여기에 한국일보 임직원들이 1천467달러의 성금을 보태 이번 대회를 통해 총 1만5천 달러가 조성돼 소외된 한인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130명의 골퍼들이 참가해 따뜻한 한인사회를 위한 사랑의 행진에 동참했으며 선 여행사와 뉴 그랜드마트 등 총 47개 업체 및 개인이 후원했다.
대회장을 맡은 홍희경 전 평통 회장은 “촛불 밑이 어둡다고, 동포사회에는 경제적으로 말 못할 고통을 받고 있는 한인들이 너무나 많다”며 “그 분들을 향한 골프대회 참가자와 후원자들의 온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금이 확정됨에 따라 본보는 지난해의 10명보다 늘어난 15명에 동포들의 이웃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10명에 총 1만 달러가 전달됐다.
2명 이상의 추천인이 성금을 받을 이의 가정형편 등 어려운 사유를 적어 31일까지 본보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주면 심사를 통해 15명을 가리게 된다. 수혜자로 선정된 이들에는 각 1천 달러가 전달된다.
발표는 11월15일(토) 본보 지면을 통해 하게 되며 성금 전달식은 11월20일(목) 오후 4시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보 이양호 사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정말 고통 받는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703)941-8001
이메일 dcad@koreatimesus.com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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