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암 퇴치 기금 모금 태권도 챔피언십이 11일(토) 버지니아 리스버그시의 더글라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다.
‘암을 세상 밖으로 차내자(Kick Cancer Out of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품세와 겨루기 부문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 선수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태권 청소년들도 대거 출전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은 강원도 삼척시의 초중고생 24명으로 이들은 삼척시와 대회가 열리는 리스버그 시가 자매결연 도시란 인연으로 인해 출전하게 됐다. 선수단은 이종근 삼척시 태권도협회장이 이끌며 4명의 임원진을 포함해 28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오는 9일(목) 도착해 11일 대회에 참가한 후 DC 견학, 리스버그 시장 환영 만찬 등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보내다 18일 귀국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최응길 US 태권도 아카데미 관장(버지니아태권도협회 전 회장)은 “암 퇴치를 위한 태권도인들의 노력에 한국에서도 참가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가 암 퇴치는 물론 한-미간 태권도를 통한 우호와 유대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앞서 지난 8월10일 골프대회가 열렸으며 태권도 시범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모두 세 차례에 걸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미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와 호스피스협회(Blue Ridge Hospice)에 전달된다.
장소 407 E. Market St,
Leesburg, VA 20176
문의 (703)777-1000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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