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니얼 박씨 19번째...애난데일 등 순찰 담당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한인 경찰관이 또 탄생했다.
대니얼 박(사진, 26, 한국명 희만) 씨가 지난 3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카운티 경찰 아카데미 졸업식에서 경찰 배지를 달았다. 페어팩스 카운티 현직 한인경찰로서는 열아홉번째다.
박 경관은 첫 근무지로 한인타운 애난데일 지역이 속한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 순찰 담당으로 발령이 났다.
한인 2세임에도 불구 한국어가 유창한 박 경관은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경찰이 돼 너무 기쁘다”면서 “한인 상가가 밀집해 있는 메이슨 디스트릭에 발령 받은 만큼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저지 출신인 박 경관은 “6개월간의 경찰학교를 무사히 마치고 졸업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박 경관을 포함 경찰학교를 수료한 33명이 경찰 배지를 달았다.
한편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고교 이상의 학력자로 시민권자이어야 하며 범죄 기록이 없어야 한다. 카운티 경찰의 첫 연봉은 현재 5만 달러 정도로 대학교 졸업자, 한국어 등 외국어 특기자, 군 경력자는 연봉을 더 받게 된다.
경찰이 되길 원하는 한인들은 페어팩스카운티 웹사이트(www.fairfaxcounty.gov)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703)246-2448 로이 최 경찰 모집 담당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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