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팩스카운티...교도소 관리·법원 안전 등 담당
스테이시 킨케이드 페어팩스 카운티 셰리프 국장(왼쪽)과 조영제 셰리프.
페어팩스 카운티 셰리프(Sheriff) 국에 한인 셰리프가 6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이시 킨케이드 페어팩스 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지난 3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한인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카운티 셰리프국에는 현재 540명의 셰리프(Deputy Sheriff)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한인 셰리프는 6명”이라고 밝혔다.
킨케이드 국장은 “셰리프국은 지역에 따라 역할이 다르다”면서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우에는 교도소 관리, 법원 안전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우든 카운티와 같이 외곽지역의 경우, 치안과 교도소 관리, 법원 안전을 모두 담당한다. 하지만 도심 지역은 치안은 경찰, 교도소 관리는 셰리프가 담당한다.
킨케이드 국장은 “셰리프 국에 한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셰리프의 첫 연봉은 현재 5만달러 정도.
시민권자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셰리프로 받아들여지게 되면 6개월 과정의 경찰학교를 수료해야 한다.
한인으로 셰리프국에 근무하는 조영제 셰리프는 “셰리프 중 절반은 교도소, 30%는 법원, 나머지 20%는 신원조회 등의 민사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사 소송 등으로 퇴거 조치 등이 결정되면 셰리프 국이 이를 집행하게 된다. 또한 법원 소환장을 전달하고 담보 설정도 한다.
조 셰리프는 “교도소에서 8년 근무했으며 1년전부터 신원조회 등의 업무를 보고 있다”면서 “페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는 현재 1,400명이 수감돼 있다”면서 “예전에는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수감자 밖에 없었지만 최근에는 한국 갱 등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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