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인들이 모여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면서 지적인 교양을 쌓고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기 위한 독서클럽 ‘임아’가 창립된다.
창립 모임은 29일(수) 오후 2시 애난데일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열린다. 임아는 ‘임종을 지켜준 아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서클럽을 창립하는 석은옥 씨는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에서 지난 2년간 미망인들을 초청한 행사를 열었는데 그때 참석한 분들이 지속적인 만남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해 와 클럽을 결성하게 됐다”며 “홀로 된 허전함을 양서를 읽으면서 지혜를 얻고 한 달에 한권씩 읽은 책의 독후감을 나누며 격려하고 친교하면서 밝은 미래 창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석은옥 씨는 고(故) 강영우 박사의 미망인으로 여성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정기 모임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2-4시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열린다.
회원들은 자신들이 골라 읽은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발표하면 된다. 독서를 통해 여성들의 지성을 고양하고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미망인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문의 (703)298-8475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