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비엔나 소재 MK 갤러리(대표 김미영)에서 ‘드로잉과 판화전’을 주제로 한 6인전이 4일 개막됐다.
그룹전에서는 .서양화가이며 판화가인 김원숙, 박은희, 이정아 교수(숭의여대)와 루이스 세네쉬, 마이클 셀마이어 교수(몽고메리칼리지 미대), 데이빗 갈락 씨 등이 총 50여점의 근작을 선보였다.
김원숙 씨는 동양적인 고요함과 신비로움 등 자연친화적 정서를 캔버스에 옮긴 작품을, 워싱턴과 뉴욕 화단에서 활동 중인 박은희(베데스다 거주)씨는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무수한 알파벳과 음표, 선으로 구성된 밝고 경쾌한 추상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작들은 주로 추상과 반추상의 소품들이다. 전시회는 17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703)734-7777
<정영희 기자>
그룹전에서는 .서양화가이며 판화가인 김원숙, 박은희, 이정아 교수(숭의여대)와 루이스 세네쉬, 마이클 셀마이어 교수(몽고메리칼리지 미대), 데이빗 갈락 씨 등이 총 50여점의 근작을 선보였다.
김원숙 씨는 동양적인 고요함과 신비로움 등 자연친화적 정서를 캔버스에 옮긴 작품을, 워싱턴과 뉴욕 화단에서 활동 중인 박은희(베데스다 거주)씨는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무수한 알파벳과 음표, 선으로 구성된 밝고 경쾌한 추상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작들은 주로 추상과 반추상의 소품들이다. 전시회는 17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703)734-777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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