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준 변호사(원내 사진)의 자기계발서 ‘유싱킹(uThinking)’ 출판기념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
19일(일) 오후 4시30분-6시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 빌딩내 마크 김 버지니아주하원의원 오피스에서 실시될 출판기념회는 강영우박사장학회(회장 석은옥)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북 사인회 및 저자와의 대화가 마련되며 참가비는 따로 없으나 도네이션은 액수에 상관없이 환영한다. 도네이션 받은 기금 전액은 강영우박사장학회에 전달된다.
전 변호사의 제 13번째 저서 유싱킹(uThinking)은 지난해 영문판에 이어 올해 여름 한국어판이 발간돼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문판은 아마존닷컴(Amazon.com) 크리스챤북닷컴(Christianbook.com), 미국대형교회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 국회토론회 참석 후 지난 주말 워싱턴에 돌아 온 전 변호사는 “유싱킹은 나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타자를 우선에 두는 사고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책”이라며 “출판기념회에 많은 분들이 동참,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미국비자, 미국이민’ ‘미국비자 포커스’ ‘미국 비자로 미국 유학 쉽게 가기’ ‘당신도 미국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은 가깝다’ 등 이민관련 저서 외에 에세이집 ‘공자는 미국에 있다’, 자서전 ‘2등해서 서러운 사람들, 남이 안 하는 거 해봐’를 펴냈다. 워싱턴 로펌 대표 및 주미 대사관 총영사관 법률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출판기념회 초청인 중 한명인 마크 김 의원은 행사 장소와 음식 제공 등 편의를 제공 한다.
문의 (703)914-1155
장소 1952 Gallows Road,
Vienna, VA 22182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