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갤러리(대표 김미영)에서 한인 작가 11명을 포함 13인의 미술가가 참여하는 ‘세라믹+주얼리 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5일(토) 개막될 전시회에는 전신연(도예가, 타우슨대 강사), 백정화(주얼리작가), 최석진(도예가, 제임스 매디슨대 교수), 오지숙(비즈 주얼리), 허미숙(주얼리, 이스트 캐롤라이나대 교수), 명 어소(주얼리), 왕기원(주얼리), 김완진·정은미(이상 주얼리, 몽고메리대 강사), 캐롤 알렌(주얼리, 몽고메리대 교수), 조영미(도예가), 김은전(도예가), 비디아 비자이스카란(도예가, 몽고메리대 교수) 씨가 참여한다.
전시회는 이들 13명의 작가가 10-30점씩, 총 300여점의 작품들로 꾸며진다.
김미영 대표는 “이번 전시는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선물용, 개인소장용 소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28일(금)까지 계속될 작품전 오프닝 리셉션은 15일(토) 오후 4시-6시 마련된다.
문의 (703)734-7777
장소 1952 Gallows rd #202
Vienna, VA. 2218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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