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뉴스타부동산(회장 오문석)이 지난 10일 송년모임을 갖고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올 한 해 동안 총 1억 5천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린 뉴스타부동산은 이날 한 해 동안 실적에 따른 시상식도 가졌다.
매출 실적 1천만 달러 이상을 달성한 에이전트에게 수여되는 체어맨 클럽상 1위는 승경호 씨가 차지했다. 재노 오 씨는 2위, 카니 정과 최승연 씨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승경호씨는 작년, 재작년에 이어 3년째 올해의 탑 에이전트가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5백만 달러 이상을 달성한 에이전트에게 수여되는 프레지던트 클럽상은 백성옥, 황성하, 킴벌리 한, 마이클 신, 이용수씨가 수상했다.
오문석 회장은 이날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 “경기가 어려운 중에도 많은 에이전트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고맙게 생각 한다”며 “창의적인 노하우와 성실함을 가지고 고객과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쌓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수잔 오 사장은 “뉴스타 안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정보사회인 만큼 웹사이트의 이용에서도 앞서나가는 에이전트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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