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렉싱턴에 위치한 사립대학 ‘워싱턴 앤 리 대학’이 금융전문매거진 키플링거(Kiplinger)가 최근 발표한 ‘최고 가치의 대학’ 4위를 차지하는 등 워싱턴 지역 7개 대학이 탑 100에 이름을 올렸다.
리치몬드 대학은 18위, 버지니아대(UVA)는 42위, 조지타운 44위, 존스 합킨스 46위, 윌리엄 앤 매리 칼리지 62위, 메릴랜드대가 84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조지 워싱턴은 132위, 제임스 매디슨 133위, 버지니아 텍 151위, 아메리칸대 166위,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UMBC) 202위, 크리스토퍼 뉴폿 뉴스 263위, 매리 워싱턴 264위로 나타났다.
올해 탑 10은 프린스턴(1위), 예일(2), 스와스모어(3), 워싱턴 앤 리(4), 웰슬리(5), 하버드(6), 라이스(7), 하포드(8), 포모나(9), 듀크(10) 등이다.
키플링거는 매년 전국 공사립대학을 대상으로 가장 가치있는 대학을 선정해 순위를 발표하며 올해로 14년째다. 최고 가치의 대학 순위는 전국 600여개 4년제 대학의 학비, 학비지원 규모, 학비 부채율, 입학 경쟁률, 졸업률, 학문수준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자세한 내용은 키플링거 웹 사이트(www.kiplinger.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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